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중미 멕시코.
한국과 10년전까지 비슷한경제규모에
소득으로 줄곧 비교되던 국가인데 지금은
한국과 비교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에만 있으면 잘 느끼지 못하지만 해외로 나가면
대한민국 파워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산업역군
경제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수 많은 한국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후배세대들이 혜택을 받고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멕시코는 페소라는 단위로 중미 남미 스페인어권의 국가들 대부분이
해당 국가 이름에 페소를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스페인은 페세타 라는 단위.
현재 멕시코 1페소는 한국돈 기준 62원 입니다.
1만 페소가 62만원 정도의 가치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전은 1,2,5,10 페소 단위
지폐는 20 / 50 / 100 / 200 / 500 / 1000 페소 입니다.
중남미는 빈부격차가 상상 초월 수준이라 생계형 범죄들이 거의 일상처럼 벌어집니다.
한구긴 여행객들 역시 집중적인 표적이라 항상 주의를 하셔야 하고 특히 카드복제와
위조화폐 소매치기 등의 범죄에 유념하셔서 안전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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